가상라성제국 국가공안위원회는 세벌레이션 시티에서 상습적으로 1달러짜리 위조 지폐를 만들어 사용한 27세 여성 김아무개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안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2016년 2월 사이에 자기가 다니던 한 인쇄소를 통해 징크판으로 1달러짜리 지폐 30여 장을 찍어서 버스요금을 내는데 쓴 것으로 드러났다고 하였습니다. 공안 당국은 김씨가 평소에 버스를 타고 다니는 세벌레이션시티 토성구 서현동 서현역 인근에서 김씨가 위조 지폐를 사용한다는 세벌레이션시티 500번 버스기사의 제보로 잠복 근무 끝에 지난 3월 14일 13시경 김씨를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김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하고 위조 지폐를 찍는데 사용한 징크판이 어디서 났는지 소재도 추적하기로 하였습니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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