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국가

가상라성제국 미군부대 관련 협상 난항

일리노이 2016. 4. 22. 10:51

가상라성제국 세벌레이션시티에 있는 미군부대 "캠프 셰이버노드"의 관련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소식통들이 전해주었습니다. 세벌레이션시티 동구 범일동, 문암진동, 남구 동동 일대에 위치한 이 미군부대는 지난 1945년 독일군으로부터 부지를 인수하여 들어선 미군 부대로써 부대 이름은 2차 세계대전당시 미군이 포로로 잡은 Chabernaud라는 독일군 하전사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특히 소식통은 해당 미군부대 내에 가상라성제국 유적지가 많은데 특히 지난 2014년 중순에는 연병장에서 마카다인이 사용한 수저와 토기 3점이 출토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마카다인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던 측은 소련군과 북한군이었고 한국 전쟁이후 미군과 일본군이 와서 마카다인을 해방시켜 주었으므로 해당 유물은 미국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미군측과 마카다인을 관리하던 마카다 제국, 성정국, 풍행국이 광명공회 회장 관리지역이었으므로 명백한 가상라성제국의 것이 맞다고 주장하는 가상라성제국 측과 충돌이 끊이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