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국가
선명제국 당국 재산세 100루찌 체납한 사용자 차압
일리노이
2016. 4. 8. 10:36
선명제국 당국이 세금을 체납한 사용자들에 대해 압수 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연락이 닿은 이탈리아 베로나의 한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 강원도 철원군에서 재산세 100루찌를 체납한 사용자가 당국에 적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사용자는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100루찌를 체납했는데 해당 사용자는 빚만 5만 루찌에 달하고 집 재산은 전부 차압 딱지가 붙어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해당 사용자의 집에 시청 징수과 성원들이 와서는 집 가재도구에 차압 딱지를 붙여놓은 다음 이에 저항하는 사용자와 사용자의 부인을 소총 개머리판으로 폭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소식통은 최근 선명제국 정부가 세금 체납에 대해 더욱더 맵고 짜게 처리하라는 사뫄 2세 황제의 지시에 따라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지난 2월에는 황제의 지시에 따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한 사용자가 토지세, 자동차세 등 5000루찌를 체납한 사유로 시청 징수과 성원들이 와서 가재도구에 압류 딱지를 붙이고 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