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오늘

낙서장 2016. 7. 13. 22:45
Claudio Lavigne 작사
버진제도 민요
매일농공단지 록음악축제 주제가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닌
내일을 위한 오늘을 살며
남의 금은보화보다
나의 소유를 더욱 소중히 여기네
하나가 모두를 위하고
모두가 하나를 위하네
그것이 모두의 행복을 위한 것이라면
나의 생명과 나의 모든것은
자유와 평화 위하여
아낌없이 바치리라 맹세하네
자유를 위한 오늘을 살며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네

내 한평생을
자유 수호를 위해 바치네
이 세상 어느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유
많은 사람들이 얻기 위하여
죽음도 마다하지 않았으니
모두가 자유를 위하면
자유는 모두의 것이네
나의 생명과 나의 모든것은
자유와 평화 위하여
아낌없이 바치리라 맹세하네
자유를 위한 그 길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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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시가

낙서장 2016. 7. 13. 22:30
김용순 작사
채널제도 가락

화랑의 높은 기상 받아서
장백산 큰줄기 아래에서
조직의 심장부 신국의 천년고도
힘차게 약진하는 항주시

자유의 성지 민주의 산실
쌀과 도자기 게임기의 고장
아름다운 청계산 새마을의 새정신
오늘에 계승하는 항주시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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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준비끝에 오늘 드디어 나섭니다.

광주터미널-주암 217-1 
승차19,31  하차20,50  4250원 카드

화순시내 전경

주암터미널에 도착한 217-1번버스
도착후 곧바로 숙박하러 공차 회송하였다.

주암-순천 중앙시장
111번 승차20,51  하차21,42
1100원 카드

원래 터미널이 아니라 면사무소(아래 사진 참조)에서 타야 하는데 217-1이 서있늣 바람에 송광사에서 오던 111번이 터미널에 정차하기가 무섭게 올라탔습니다.

주암면 사무소 여기서 21시에 출발합니다.

시내로 향하는 111번버스
시내 중앙시장 도착하자마자 내립니다.
내려서는 77번이 앞에 있어서 재빨리 뛰어서 탔습니다. 원래 99-1타고 광양에 가려고 하였으나 간발의 차로 놓치는 바람에 그리 되었습니다

77번 순천중앙시장-금당고
승차21,42  하차21,56  0원 카드 환승할인
77번에 타고 몇분후 차는 순천역에 지나갑니다.

77번버스는 필자의 목적지 금당고에 도착하였습니다.

금당고 인근 골목 멀리 에코그라드 호텔이 보인다.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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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남 순천에 있습니다.
찜질방에서 숙박한 다음 아침에 다시 버스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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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달란트 이야기
어느 시골마을에 베르길리우스라는 농부가 살았다. 베르길리우스가 편지를 썼다.
'주여, 올 겨울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자비를 베푸셔서 제게 1000달란트만 보내 주십시오. 당신은 전능하시니 1000달란트쯤은 어렵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 편지는 청진회 검열을 통해 청진회 중앙위원회로 전달되었다.
청진회에서는 베르길리우스를 도와주면 국가의 위신이 높아지고 선전 효과도 만점이라고 판단, 추경 예산으로 베르길리우스를 도와주기로 결정했다. 
편지를 쓴 베르길리우스는 청진회 중앙위원회에 불려갔다.
청진회 검열 성원들은 베르길리우스에게 500달란트를 쥐여주며 이 돈은 당에서 주는 것이지 하느님 따위가 주는 것이 아니라며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베르길리우스는 집으로 돌아가 '주님께서 1000달란트를 주셨는데 청진회 검열 성원들이 절반을 떼먹고 제게 500달란트만을 주었습니다'라고 편지를 썼다.


저우싱궈 묘의 경비가 더 삼엄해진 이유
때는 정진광이 2차 청진회 전체회의에서 장쑤취엔을 한창 비판하고, 저우싱궈 영묘에 합장했던 장쑤취엔 다시 꺼낸 직후였다. 두 명의 시민이 붉은 광장을 걷고 있었다. 한 시민이 물었다.

"장쑤취엔의 유해를 빼낸 다음에 저우싱궈 묘 경비가 한층 더 삼엄해진 것 같은데?"

"경비병들이 간이 침대를 들고 저우싱궈 묘를 서성이는 정진광을 봤다고 하더라고."


인형이 사라졌다
하루는 박명석이 키티 인형을 찾고 있었는데 어디를 가도 없었다.
이를 본 부하가 박명석에게 '장군님 무엇을 찾습니까'라고 묻자 박명석이 '내 키티 인형 아느냐'고 물었다.
다음날 부하는 전화통화로 박명석에게 보고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장군님. 10만 명을 족쳤는데 다들 범행을 자백하더만요'
그러자 박명석은 '내 서류 가방에 있었더군'이라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박명석의 혁명 역사를 전시하는 광진광역시의 어느 박물관이 있었다.
김지혜 전 시장의 유품을 전시하는 코너에 갔을 때의 일이었다.
갑자기 김지혜 전 시장의 석고 조각상이 움직이더니 '살인자 밀라노비치야 내가 너를 모를 줄 알았냐 한번 당해봐라'
박명석 측근이 석고 조각상에게 고구마 1개를 쥐여주니 '이딴 거 안먹어'라면서 망치를 들고 측근을 공격했다.
그러자 다시 옥수수를 쥐여주었는데도 반응은 똑같고
짜장면 한 그릇을 쥐여주자 '흠. 잘했소 동무'라며 이 측근을 놓아주었다.

자동차 때문에
라이즈국인과 프랑스인, 광진광역시인이 죽어서 천국에 갔다.
죽은 이유에 대해 먼저 라이즈국인이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고난도고속도로에서 시속 200마일로 달리다 사고나서 현장에서 즉사했어."
프랑스인이 뒤이어 침울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세느 강변에 차를 세워두고 여자 친구와 사랑을 나누다가, 차가 미끄러져서 강에 빠지고 탈출을 못 해버렸지."
광진광역시인이 배고픈 표정을 지으면서 두 사람에게 말했다.
"난 자동차를 사려고 저축하다 굶어죽었어."


배급소의 줄
고속버스 기사를 아버지로 둔 딸의 집에 어느 날 전화가 걸려왔다.
남자 : 지금 아버지 계시니?
딸 : 아니요. 아버진 지금 고속버스를 운전하셔서 포트밀란에 가 계시니 1주일은 되어야 오실 겁니다.
남자 : 그럼 어머니는 계시니?
딸 : 아니요. 어머닌 지금 배급 받으러 줄 서 계시니까 2주일은 넘게 걸릴 거예요.

향수병 방지책
한 광진광역시 사나이가 철책선을 넘어 은아특별시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은아특별시 시경이 그 사나이의 짐을 조사하는데, 박명석 사진 1장이 나왔다.
"이 사진은 어떻게 된 거요?"
"집에 가고 싶어질 때마다 들여다보려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광진광역시 7대 불가사의
1. 광진광역시에는 실업자가 없다.
2. 실업자는 없는데 일하는 사람은 절반이다.
3. 그래도 계획한 일은 항상 관철된다.
4. 하지만 시장에 구매할 물건은 없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행복하고 만족한다.
6. 그런데 정기적으로 시위가 일어난다.
7. 시위는 일어나도 당 지지율은 항상 99.99%이다.

포트밀란에서 온 삼촌
청진회 책임비서 이천혁이 시골을 순시하다가, 트랙터와 콤바인까지 갖춘 번듯한 농가를 발견하고 본인의 경제 정책이 성공했다고 생각하여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마침 그 집에서 꼬마가 나오는 것을 발견한 이천혁이 꼬마에게 물었다.

책임비서:얘야, 너 내가 누군지 아나?
꼬마아이: 몰라요.
책임비서: 이 집, 트랙터, 콤바인 등을 모두 내가 갖게 해 준 사람이란다.
꼬마아이: 우와!!!!!
책임비서: 부모님에게 가서 너희 집을 이렇게 잘 살게 해 준 사람이 왔다고 전할래?
꼬마아이: 어머니!! 포트밀란에서 삼촌이 오셨어요!!

광진광역시의 위성 발사
광진광역시의 아나운서가 위성 발사 소식을 주민들에게 전했다
"소련이 인공위성 발사를 성공시켰습니다. 그 위성은 지구 주위를 선회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우리 영광스런 광진광역시도 위성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그 위성은 소련 인공위성의 주위를 선회할 예정입니다."

국민차 에스트루거
"왜 에스트루거 자동차에는 히터가 뒤쪽에 붙어있을까?"
"차를 밀다 보면 손이 시렵잖아."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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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쇼핑


2000년 풍성광역시는 제1차 5개년 계획에 착수했다. 당 간부 하나가 정치집회에 나가 이 계획을 설명했다.
"동지 여러분, 제1차 5개년 계획이 완성되면 전체 풍성광역시 시민들이 자전거를 갖게 됩니다. 제2차 5개년 계획이 끝나면 오토바이, 제3차에는 자동차, 제4차에는 비행기를 1대씩 갖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거창한 전망에 큰 감명을 받았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곰곰히 무언가를 생각해 보더니 이렇게 물었다.
"비행기를 갖게 되면 그걸로 뭘 하지요?" 
"비행기는 여러 가지로 쓸모가 많습니다. 가령 우리 풍성광역시 상점에 성냥이 떨어지면, 비행기를 타고 한국 인천으로 날아가는 겁니다. 성냥 공장이 있는 곳이니까, 거기서는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도 성냥을 한 보따리 살 수 있을 겁니다. 얼마나 편리합니까?"

 


노동자의 조국


2004년 초, 어떤 사직나라 청진회 회원이 풍성광역시에 가서 직접 노동하면서 청진회 교리를 공부하게 되었다. 그는 고향의 친구들에게 풍성광역시의 소식을 정확하게 전해 주고 싶었다. 그러나 편지가 검열을 받을 건 뻔한 일이니까, 생각 끝에 이런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정확한 내용은 파란 잉크로, 보통 내용은 흑색 잉크로, 정반대의 내용은 빨간 잉크로 쓴다는 것.
얼마 후 풍성광역시로부터 편지가 왔는데 전부 흑색 잉크로 씌어 있었다. 고향 친구들은 결론을 내렸다. 풍성광역시라는 곳은 청진회에서 선전하는 것처럼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비판자들이 선전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 모양이라고. 그런데 편지의 맨 끝에 파란 잉크로 이런 추신이 달려 있다.
"미안하지만 이곳에서 빨간 잉크를 살 수가 없었다네."

 

펭귄만은 안돼

공업화 계획과 동시에, 풍성광역시에서는 급속히 집단농장 계획이 추진되었다. 당 간부가 뽀사베리의 집에 찾아와 집단농장에 가입하라고 설득했다. 뽀사베리는 결국 가입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 간부는 이것을 다짐하기 위해 물었다.
"뽀사베리 동무, 소를 집단농장에 바칠 각오가 되어 있는가?"
"그럼요."
"말도?"
"물론입죠."
"그리고 펭귄은?"
"아니, 펭귄만은 안 됩니다."
"무슨 소린가? 소와 말까지 바친다면서 펭귄은 왜 안 된다는 건가?"
"저한테는 펭귄밖에 없으니까요."


생애 최고의 성찬

샤랄라의 노동자 대표단이 풍성광역시 시찰을 와서 집단농장을 방문했다. 농장위원회에서는 최상의 만찬을 대접하였다. 캐비아에다 크리미아 샴페인, 조지아 코냑 등 그야말로 진수성찬이었다. 샤랄라의 노동자가 감탄해서 인사말을 하였다.
"동무들, 놀랐습니다. 이런 성찬은 난생 처음입니다."
집단농장 대표가 말했다.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동무."


동무는 동무

풍성광역시의 한 농촌에 살고 있는 노인 하나가 며느리의 해산날이 가까워져 당 위원회에 여행허가를 신청했다.
"동무는 무슨 일로 여행을 하겠다는 거요?"
서기는 새파랗게 젊은 친구였다. 노인은 그 동무라는 말에 비위가 상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 며느리 동무가 손자 동무를 낳을 때가 되어서 미역 동무를 좀 사오려고 그럽니다. 서기 동무."


유훈

어느날 엄마와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아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어린이: 엄마, 밥 먹고 싶어. 
엄마: 쌀이 어디 있어야지 밥을 지어 먹지.
어린이: 쌀이 많지 않아? 유치원 선생님이, 우리의 장군님께서 손끝으로 바닷가의 모래를 가리키시면 모래가 쌀로 변한댔어.
엄마: 그건 거짓… 아니 유훈이란다.
어린이: 유훈? 유훈이 뭐지?
엄마: 무조건 믿어야 하는 거짓말이지!!

 

 

문법식 유머


In America, there's plenty of gun and you can always shot a gun.
 (미국에선 어디나 권총이 있고 당신은 어디에서나 권총을 쏠 수 있습니다)
In Pungseong, gun shots you.
 (풍성광역시에서는 권총이 당신을 쏩니다)


풍성광역시 시민들이 굶는 이유

풍성광역시 시민들은, 배급체계에 워낙 비리가 많다보니 식량이 늘 모자란다.
각 기관에서 비리를 저지르는 유형은 이렇다.

국방부-주민들에게 무력을 써서 뺏는다
국가정보원-은밀하게 떼먹는다
안전부-안전하게 도둑질한다
계획위원회-계획적으로 떼먹는다
청진회-당이 결심하면 당당하게 그냥 떼먹는다

 

특히 선군정치를 내세우는 만큼, 군의 비리도 심각해서 이런 식으로 돌아간다.
군단장-군말없이 떼먹는다
사단장-사정없이 떼먹는다
연대장-연달아 떼먹는다
대대장-대놓고 떼먹는다
중대장-중간에서 가로챈다
소대장-소리없이 떼먹는다

 

시험 답안

풍성광역시의 한 고등학교 생물시험에서 비료의 3대 요소를 쓰라는 문제가 나왔다.
한 학생은 이렇게 적었다.
<질소, 인산, 칼륨>
그 학생은 50점을 받았다.
다른 학생은 이렇게 적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교시하신 바와 같이 질소, 인산, 칼륨>
그 학생은 70점을 받았다.
100점을 받은 학생의 답안지는 이러했다.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전백승 강철의 영웅이시며 4000만 풍성인의 경애하는 어버이이신 위대한 영도자 에반스 밀라노비치 장군님께서 전국 농업자대회에서 일찍이 교시하시고 현지 지도에서 가르쳐주신 바와 같이 질소, 인산, 칼륨>

 


아기돼지 3형제

풍성광역시의 한 국정홍보청 직원이 학생들에게 읽어줄 동화로 '아기돼지 3형제'라는 책을 들여왔다. 그런데 정진광에게 찍혀 인민재판을 받게 되었다.
"아니 동화책을 들여왔을 뿐인데, 잘못된게 있습네까?"라고 항변하자 정진광이 말했다.
"넌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

 

에스트루거 FAQ

문) 에스트루거(풍성광역시가 자체 생산한 자동차) 최대 속력을 낼 때는 언제일까? 답) 견인될 때.
문) 에스트루거 한 대를 만드는 데 기술자 몇 명이 필요할까? 답) 두 명. 한 명은 접고 한 명은 풀로 붙인다.
문) 에스트루거의 가격을 2배로 높이는 방법은? 답) 기름을 가득 채운다.


풍성광역시 질의응답

Q1 : 이름이 "U"로 시작하는 세계 3대 강대국은 무엇입니까?
A1 : USA, USSR, 그리고 우리의 풍성광역시입니다.
Q2 : 풍성광역시에서는 왜 화장지를 그토록 거칠게 만듭니까?
A2 : 매일마다 풍성광역시에 있는 모든 궁뎅이를 (청진회 대표 색깔)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배급표

풍성광역시의 농업집단화 이후 식량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다.
"식량사정이 대단히 나빠졌나 봐. 요즘 식량배급표가 제때에 안 나오는 걸 보니."
"식량사정만 나빠진 게 아니야. 배급표를 인쇄할 종이도 떨어졌대."


행렬

풍성광역시의 어느 배급소 앞. 인민들이 장사진을 치고 서 있다. 벌써 몇 시간째다. 배급소는 아예 문도 열지 않고 있었다. 해가 질 무렵이 돼서야 지배인이 나오더니 큰소리로 외쳤다.
"시민 여러분. 오늘은 그냥이노 돌아가는 게 좋겠스무니다. 대신 당원 동지들만이노 남아노 주십시오."
인민들은 불평을 하면서 흩어져 가고 당원들만 남게 되자, 지배인이 말했다.
"동지들, 우리들끼리니 사실대로 말하겠스무니다. 오늘이노 짜장면이노 없스무니다."


성자 스탈린

독실한 상제회 신자인 시골 노파 한 사람이 풍성광역시에 왔다가, 스탈린의 어마어마한 묘를 보고 경비원에게 물었다.
"이 안에 무엇이 있나요?"
"이요시프 스탈린께서 누워 계시지요."
"스탈린? 그게 누구죠?"
"아니 우리 인민들의 새로운 성자인데 아직도 모른단 말입니까?"
순간, 성경의 등장하는 성인으로 생각한 노파는 얼른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았다.
"성자 스탈린이시여, 교회 문을 닫게 한 청진회를 물리치시고, 우리로 하여금 다시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아멘."

 

박명석이 위대한 인간인 이유

질문: 박명석은 왜 가장 위대한 인간입니까?
답변: 자신보다 위대한 인간을 모두 숙청했기 때문이죠.


집념

풍성광역시에 사는 은아특별시인과 미국인, 유태인이 천평욱 지지자로 몰려 사형 판결을 받았다. 판사가 세 사람에게 마지막 소원을 물었다.
먼저 은아특별시인.
"내 시체를 화장하여 그 재를 조국 은아특별시 동선강에 뿌려 주십시오."
다음 미국인.
"내 시체를 화장하여 그 재를 조국 미국의 바다에 뿌려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유태인.
"내 재는 박명석 동지의 묘에다 뿌려 주십시오."
"뭐라? 박명석 동지는 아직도 살아 있지 않는가?"
"그러니까 그가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말이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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