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라성제국에서 옥시 제품을 무단으로 판매한 업주 수명이 무더기로 적발되었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해주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향천현 관음사시에 위치한 한 중견 슈퍼에서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 사유로 해당자에게 영업 정지 3월과 추징금 400만엔이 부과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소식통은 지난 2003년에는 충승현 나패시 00고등보통학교에 다니는 14세 김아무개군이 이 가습기 살균제를 사서 쓰다가 매일 산소통을 메고 학교에 다니는 신세가 되었다며 피해자의 부모는 지난 2003년 김군을 출산할 당시 마트에 갔다가 이 가습기 살균제를 샀는데 이 가습기 살균제를 쓴 김군에게 호흡기 곤란 증세가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피해자의 부모가 처음에는 김군이 감기에 걸린 줄 알고 병원을 찾았는데 김군이 점점 얼굴이 새파래지더니 호흡도 가빠져 지인의 추천으로 포트밀란에 위치한 대형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결과 급성호흡신부전증부터 간질성 폐질환까지 병원마다 처방 결과가 제각각이었으며 호전되기는 커녕 점차 악화되어 평생 허리춤까지 내려오는 산소통을 메고 다녀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며 김군과 김군의 부모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저런 산소통을 왜 질질 끌고 다니느냐' '저런건 집에나 두고 나올 것이지' '저렇게 다닐거면 왜 바깥에 나오느냐'며 손가락질을 받아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소식통은 피해자의 부모가 제조사에 해당 가습기 살균제가 나오는 사진을 증거 자료로 제출하여 따졌지만 제조사 관계자는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았다며 사과는 커녕 관리자가 당장 나가지 않으면 업무 방해죄로 고소하겠다고 위협했다며 제조사의 적반하장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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