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통일외교공안부는 10일 개성매일농공단지의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전했다. 통일외교공안부는 같은 날 '강북동지회 측의 3차례에 걸친 수소탄 실험으로 우리 조직세계의 신뢰는 완전히 땅바닥으로 추락했다'며 '강북동지회의 배신 행위와 지속된 친 이천혁-평화노동당 행위로 신뢰가 제대로 무너진 만큼 10일 18시를 기해 강북동지회 나와바리에 있는 개성매일농공단지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통일외교공안부 측은, '개성매일농공단지 가동 중단과 더불어 개성매일농공단지에 주둔한 우리 측 비밀요원을 단계적으로 철수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개성매일농공단지 주재 로마제국 소속 비밀요원들은 11일 청바지에 샌들 차림으로 출근하였는데 이탈리아계 독일인 출신 버넬 스캐퍼로티비밀요원이 사직나라 파주시 문산읍 출입경관리사무소에서 입경 절차도중 '청바지는 안된다'고 하는 강북동지회측 경비병과 시비가 붙어 옆에 있던 동료 비밀요원등 수명이 해당 경비원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고 전했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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