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추모가


박봄심(한국 시인 박봄심씨와 동명이인)/Samuel Stenett(통일찬송가291장 곡조)


압제와 설움에서 해방된 

슬기롭고 용맹한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생명 바쳐서 싸우리라

지키자 지키자 생명을 내걸고 지키자

싸우자 싸우자 생명을 바쳐서 싸우자


슬픔과 설움으로 오래된

세월을 다같이 지냈네

이제야 갚으리 이날의

치욕을 잊지 않으리라

지키자 지키자 생명을 내걸고 지키자

싸우자 싸우자 생명을 바쳐서 싸우자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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