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학 전 하그룹회장이 15일 자신의 본적지인 앨버타포트캐리어아일랜드주 광덕군에 농지원부 신청을 하러 갔다는 소식입니다. 광덕군 면사무소에서 제적등본과 농지원부를 신청한 그는 관계자로부터 농지원부 발급 사실이 없으니 최소한 1주일 이상은 있어야 한다는 대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유인즉슨 광명공회 회장 관리지역에도 사탕수수 농사를 짓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3시간 만에 농지원부 발급이 완료되었고, 장 전 회장은 범죄사실 확인서와 사전에 작성한 신원진술서 등을 들고 택시를 타고 철원에 위치한 군부대에 갔다고 합니다. 초병의 안내를 받아 신청을 하러 갔는데 관계 비밀요원 曰 '범죄사실이 있어서 좀 어려우실텐데요'라고 했고 서류를 들추어보더니 '지금 본인은 쌀 직불금 지급이 어려우시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장 전 회장은, 추후 서류를 보완한 다음, 부친 장갑택씨 명의로 되어있는 광덕군에 바닐라밭 직불금을 다시 신청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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