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은 1981년 리버티 출신으로써

리버티와 애플버리에서 비밀요원으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영어, 불어, 러시아어, 라틴어 등 서양어는 거의 꿰차고 다닐 정도로 능통합니다.


그런 제이슨 본 비밀요원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이것은 본인이 본인의 과거사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유인즉슨, 그가 리버티 비밀요원으로 재직하던 당시, 충주에서 기억 상실증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충주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던 도중, 누군가의 공격을 받은 것입니다.

사건 경위는 이러합니다. 제이슨 본 비밀요원이 네리 패밀리의 지령으로 충주에서 부호 파머스씨에게

중요한 물건을 받아서 가지러 가던 참이었습니다.

근데 누군가가 제이슨 본을 공격하여, 제이슨 본이 기억을 전혀 못하도록 된 것입니다.


이후 제이슨 본은 자신을 이리 만든 사람이 누군지를 찾고 또 찾아

호산국, 크라스나야, 정대성그라드 등 UVS계 국가들을 전전하였으며

또 반대파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최우선 제거 대상에 충주시장 다음으로 1순위에 포함되었다고...


물론 지금은 기억이 어느정도 회복되었지만

아직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원인은 찾아내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때마침 애플버리 비밀요원전단은 비밀요원을 긴급히 구하는 상태여서

제이슨 본 비밀요원이 마음에 들었던지 4전단으로 긴급히 스카웃한 것입니다.

2월 25일부터 4전단에서 근무 시작합니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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