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13시(한일시간) 이탈리아 산베네데토델토론토에서 시행된 상황군민야구단과 보란티아 타이거즈와의 중립지역 대전에서 7회말 콜드게임 13-2로 낙승을 얻었다. 빌리 브랜튼 감독이 지도하는 상황군민야구단은 브랜튼호 출범 이후 첫 승리를 얻었다. 상황군민야구단은 1회초 보란티아 타이거즈팀의 65번 선수가 2점을 얻었으나 17번선수가 3회말 첫 점을 따내고, 5회말에 연이어 3점을 얻었으며, 33번 선수와 57번 선수, 63번 선수가 각각 4회말, 6회말, 7회말에 각각 3점씩을 얻어 13점을 얻어 역전승에 성공했다. 상황군민야구단은 오는 4일 15시(한일시간) 임상주 상황군에서 보란티아 타이거즈팀을 불러들여 홈 시합을 치르도록 되었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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