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란티아계열사 진위군에 사는 김씨 성을 가진 사용자가 해당 사용자의 자제 9살 김아무개군에게 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검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사용자는 주소를 진위군 청신리로 두고 있으며 무직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씨 사용자는 지난해 4월 중순경 김아무개군이 오줌을 바닥에 흘렸다며 김아무개군의 무릎을 꿇게 한다음에 락스 1갤런을 김아무개에게 무차별적으로 뿌렸고 수일 후에는 김아무개군에게 화장실에 들어가게 한다음 찬물을 끼얹고서는 자물쇠로 문을 잠갔다고 합니다. 그러고나서는 다음날 아침에 다시 화장실에 들어가보니 김아무개군이 시체로 발견되자 김씨 사용자와 그의 내연녀는 김아무개군을 가마니에 싸서 숨겨놓은 다음 더욱 숨길 수 없게되자 김씨 사용자의 선영이 있는 카보델가도주 청계군의 한 야산에 묻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김씨 사용자와 내연녀가 평소에 김아무개군에게 집안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바람에 김아무개군은 바깥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며 김씨 사용자와 내연녀가 김아무개군에게 베란다에 가둔다음 밥도 주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김덕수 수석관찰원이 직접 주도하는 가운데 치러진 재판에서 김씨 사용자와 그의 내연녀에게 사형이 언도되었는데 김 관찰원은 판결문을 통해'이와 같이 인면균심의 낯짝을 가지고 우리 조직세계의 미래인 어린 아이에게 벌린 금수만도 못한 행태에 참을 수 없다'며 '이따위 금수만도 못한 자들에게는 시체를 묻을 가치조차 없다'고 하였다며 김 관찰원이 해당자에 대한 사형 집행을 빠른 시일내에 공개적으로 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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