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제국 당국이 개성매일농공단지에 국영 가맥집을 개업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선명제국 황해북도에 다녀온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소식통은 최근 가맥집이 생겼는데 이름이 전주가맥집이어서 민간인이 하는줄 알았다고 전했습니다.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가맥집은 낮에는 일반 가게였다가 밤만 되면 일반 호프집과 다름이 없다며 이용료가 터무니없이 비싼 것도 아랑곳없이 야간 개장시간만 되면 이용자들이 줄 서서 기다린다고 전했습니다. 또 소식통은 가맥집 개업 이후 옆에 있던 가맥집에 이용자가 끊겼다며 이에 격분한 개성시 새살림동 '전일슈퍼' 종업원들이 전주가맥집까지 쫓아가 뒤집어엎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해당 가맥집은 선명제국 정부가 배대기씨가 운영하는 샘퍼그룹에 운영을 일부 위탁하는데 평소에 골목 상권을 언필칭 강조하는 선명제국 정부가 왜 이렇게 골목 상권을 씨를 말려서까지 배대기 일당을 봐주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선명제국 정부와 배대기 일당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Posted by 일리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