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러너공국 납작군 납신면 원대본리 인근 브라질 국경에서 공안요원이 브라질 국경경비대 대원과 충돌을 빚은 사건이 터졌다고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소식통이 전해주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서는 정진광의 사주를 받은 청진회 간부가 여성 조직원인 마쓰시타 유미(24|납작군 납신면 화전리 66659번지)씨를 성추행하고 있었는데 사건 당일 조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납작 본정경찰서 고등계 화천명길경부, 사법계 현경선경부, 문인국형사 등 공안요원 수명이 사건 현장으로 가려는데 사건 현장은 브라질 지역을 거쳐가야 하는 곳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이 지역은 평소에 많은 조직원들이 여권만 있으면 누구든지 갈 수 있는 곳이었다며 브라질 경비병들이 공안요원들을 들여보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소식통은 공안요원들이 수사 목적이 있고 공무를 집행하러 마을에 가는 길이라고 소명했음에도 경비병들이 꼼짝을 하지 않는 바람에 사건 현장에 제때 출동을 못하여 청진회 간부를 검거하는데 실패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 현장에 있던 조직원들이 경찰이 신고를 했는데도 수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자 몇몇 조직원들이 공안요원들은 일을 어떻게 하느냐며 아우성이었다며 공안요원들이 국경에 통과하지 못하게 되자 공안요원들과 경비병이 서로 주먹 치고받고 싸우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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