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라성제국 국가공안위원회는 가맥집에서 무전 취식을 상습적으로 일삼은 구 루나티아 공산당 간부 수명에 대해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공안에 따르면 해당 공산당 간부는 지난 2009년 루나티아 공산당에 소속되어 대첨관연합회와 한성국에 적대행위를 하는데 일조하다가 한성국 측의 제보로 국제 형사재판소에 이첩된 사실이 있는 자로써 지난 2015년 중순부터 12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500달러 상당의 가맥을 무전 취식한 사유로 기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안은 해당 공산당 간부가 지난해 12월 15일에도 천엽현 선교시에 위치한 한 가맥집에서 맥주와 순대, 떡볶이, 튀김 등 32달러 상당의 안주를 무전 취식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가맥집 주인에게 폭력을 행사하여 전치 6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힌 사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안 당국은 해당 공산당 간부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습니다.

Posted by 일리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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