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개봉시에 고층 빌딩들 우후죽순

로마제국 개봉시에 고층 빌딩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남부주 개봉시 연향동, 조례동과 해룡면 상삼리, 중삼리 지역 일대에 고층 빌딩들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가고 있는데 특히 개봉시 연향동 인터블라인드호텔 지역의 경우 인터블라인드호텔이 기존 15층 규모에 주차장도 다른 건물을 빌려서 쓰는 등 막장 행각을 드러냈는데 얼마 전에는 건물을 파쇄하고 38층 규모에 1,000여 면의 주차 시설까지 완비한 새로운 시설로 탈바꿈했다며 이와 같은 작업들은 지난해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 사이에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특히 미리 만들어놓은 자재를 레고 블록 맞추듯이 맞추어 건물을 만드는 방식이 유행하면서 광양시 중동에는 초고층 오피스텔이 불과 3개월 만에 완성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 칼블레이드의 경우 남부주 여수시 소라면에서는 고요그룹 칼블레이드회관 부지 인근에 70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는데 2009년 3월에 착공하여 동년 6월에 이미 입주가 완료되었다고 하였으며, 해당 주상복합 아파트가 입주할 당시 주변에는 80, 90층짜리 고층 빌딩들과 더불어 이곳에 출입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며 2009년 초만 하더라도 해당 지역은 전부 논밭이나 허허벌판이었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