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http://cafe.naver.com/subwaybusani/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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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전승체력단련장  포트밀란 구미동 소재


사진 출처 http://cafe.naver.com/subwaybusani/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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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http://cafe.naver.com/subwaybusani/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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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명학국 상황군에 토마호크 미사일이 배치되었습니다.

토마호크 미사일이 배치된 이후 상황군은 평소처럼 평온한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26일 7시 30분경에는 상황부 중앙동 서희동상오거리 인근에서

미군 전차병과 현대 소나타 운전자가 있었는데...

운전자  : 야 씹xx야 운전 똑바로 안하냐

전차병 : 왜 저한테 따지세요

운전자 : 뭐야 이 새x가 당신이 먼저 길 막았잖아

결국 몸싸움으로 번지려는 것을 인근에 있던 다른 시민이 겨우 진정시켰다고 합니다.


몇분뒤 북해상사 150번 좌석버스가 상황부 창전동 분수대오거리에 지나가던 도중

길이 막혀서 가지 못하게되자 150번 버스기사가 차에서 내렸는데

버스기사 : 야 임마 넌 눈도 없냐 똑바로 운전하란말야

독일군 전차병 : 왜 저한테 그러시는거예요

버스기사 : 왜 그러세요? 야 니가 먼저 길 막았잖아!

독일군 전차병 : 저는 위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것뿐이에요

버스기사 : 위든 아래든간에 차가 있으면 비켜야할 거 아냐

또다시 몸싸움으로 비화되려는 것을 옆자리에 앉아있던 승객이 진정시켰다고 합니다.


약 30분후 상황군 연아면 석산리의 한 사탕수수밭

수호이 한대가 갑자기 중심을 못잡더니

사탕수수밭 한복판에 긴급히 착륙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

명학국 항공자위대 측은 해당 수호이를 인근 정비창으로 이동한 다음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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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은 1981년 리버티 출신으로써

리버티와 애플버리에서 비밀요원으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영어, 불어, 러시아어, 라틴어 등 서양어는 거의 꿰차고 다닐 정도로 능통합니다.


그런 제이슨 본 비밀요원도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이것은 본인이 본인의 과거사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이유인즉슨, 그가 리버티 비밀요원으로 재직하던 당시, 충주에서 기억 상실증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충주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던 도중, 누군가의 공격을 받은 것입니다.

사건 경위는 이러합니다. 제이슨 본 비밀요원이 네리 패밀리의 지령으로 충주에서 부호 파머스씨에게

중요한 물건을 받아서 가지러 가던 참이었습니다.

근데 누군가가 제이슨 본을 공격하여, 제이슨 본이 기억을 전혀 못하도록 된 것입니다.


이후 제이슨 본은 자신을 이리 만든 사람이 누군지를 찾고 또 찾아

호산국, 크라스나야, 정대성그라드 등 UVS계 국가들을 전전하였으며

또 반대파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최우선 제거 대상에 충주시장 다음으로 1순위에 포함되었다고...


물론 지금은 기억이 어느정도 회복되었지만

아직 자신이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된 원인은 찾아내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때마침 애플버리 비밀요원전단은 비밀요원을 긴급히 구하는 상태여서

제이슨 본 비밀요원이 마음에 들었던지 4전단으로 긴급히 스카웃한 것입니다.

2월 25일부터 4전단에서 근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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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민주공화국 방위성이 토마호크 미사일을 임상주 상황군에 배치한다고 합니다.

이 토마호크 미사일은 임상주 상황군에 배치되어 비상 상황시 적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밖에 방위성은 임상주 상황부 시내에 이스라엘제 메르카바 전차 2대를 추가로 배치하는데

적당히 위장시켜 그냥 일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처럼 해놓는다고 합니다.

그러고서는 이천혁 평화노동당 집단이 도발을 해오면 원래대로 돌아와 타격한다는 것입니다.

그밖에 F-22 랩터와 수호이 톰캣도 상황군 관내에 적재적소에 1대씩 대기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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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버리 비밀요원에 리버티 출신 인사 1명이 영입되었다고 합니다.

씨명은 제이슨 본인데 리버티 산안드레아스 출신입니다.

지난 2012년 리버티 민주화운동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본적 - 클린트스컬처브라이드주 남구 선전대로221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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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러너공국에서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를 실시합니다.

선발 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구 - 100명

비례대표 - 50명


일단, 선거권과 피선거권 자격은 만 16세 이상 (2001년 1월 1일 이전출생자 한정)에 한정합니다.

테일즈러너공국 국적자와 주민등록이 된 외국인도 가능합니다.

기호 부여는 여당은 1번이고 야당은 2번부터 인원 수대로 부여됩니다.

선거 결과 10명 이상의 당선인을 확보한 정당은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투표는 4월 13일 전국의 읍, 면, 동주민센터와 지정 투표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인 명부가 전산으로 등록, 관리되므로,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에 따라 공휴일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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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취임식이 매일농공단지 2단지에서 있었고

(원래 2월 25일 예정이었으나 엘리자베스 2세 황제폐하의 지시로 1일 앞당긴것입니다)

취임식 종료후 매일농공단지에서 블루하우스까지 시가 행진을 했습니다.

이로써 뾱이 비상대책위원장은 예정대로 2월 24일자로 수석 관찰원으로 등극

공식적인 집무를 시작합니다.

금명간 뜯어고치기 프로젝트 수건이 단계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라고 뾱이 수석관찰원이 전해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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