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제국 사뫄 2세 황제가 부산에 대형 놀이시설을 건립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에 다녀온 이탈리아 베로나의 한 소식통은 지난달 15일 선명제국 황제가 부산의 한 가맥집을 시찰한 다음 부관에게 '우리 나라의 항구도시 부산에 제대로된 놀이 시설이 없다는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며 '국비는 얼마든지 줄테니 최대한 빨리'세우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수개월전 강원도 고성군에 건립된 워터파크를 시찰한 황제가 매우 만족해하며 우리 나라에도 세계적인 워터파크가 생겼다며 어떻게든 이용자들을 최대한 끌어들이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그러나 이 워터파크는 이용료가 터무니없이 비싸서 자유이용권을 발행하려면 일반인 기준 95루찌를 내야 한다며 이렇게 비싸서 누가 이용을 하겠느냐며 선명제국 황제의 도를 넘은 전시 행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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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국은 건국 당시부터 주5일제 근무를 채택해 왔으며

시대별로 공휴일은 다르게 지내고 있습니다.


건국당시~2010.9.3  매주 토요일, 일요일 휴무

2010.9.4~2012.2.1 매주 일요일, 월요일 휴무

2012.2.1~현재 매주 토요일, 일요일 휴무

(2012.1.1부터는 모든 제조업 기업체도 주5일제를 적용해야 합니다.)


명학국의 공휴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6년 시행)

원단일 - 1월 1일

춘절 - 음력 1월 1일

삼일절 - 3월 1일

소년절 - 5월 5일

국민절 - 음력 4월 8일

페퍼민트기념일 - 음력 5월 10일

교육절 - 음력 6월 23일

기초질서수호기념일 - 음력 7월 12일

추석 - 음력 8월 15일

개천절 - 10월 3일

한국어의날 - 10월 9일

혁명절 - 10월 31일

국제추모절 - 12월 25일

2016년에는 국회의원 선거일인 4월 13일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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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 2016.4.13 (수요일) 00:00~23:59까지
사전투표 2016.4.8~2016.4.9

2001.1.1이전 출생한 광명공회 정,부회장 관리지역 국적자에 한해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습니다.


투표는, 물자 절약을 위해, 완전히 전자식으로 투표가 진행됩니다.
기표소는 모든 유리창을 흑색도색으로 완전히 내부가 보이지 않게 차단되었으며,
한번 기표소 문을 닫으면 한 표를 찍을때까지 문이 잠기며, 다 찍으면 잠김이 해제됩니다.
그러므로, 나올 때에는 기표소 문을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이 열려있는 상태에서는 표가 찍히지 않습니다.
투표소는 전국 읍,면,동주민센터와 지정 투표소에 있으며,
투표 내용은 전산으로 자동 등록되므로 전국 어디서나 투표 가능합니다.
개표를 거쳐, 가장 많이 득표를 한 후보가 당선되는 것으로 하고, 1표 차이로도 당락이 결정됩니다.

민주 시민의 권리 투표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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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제국 당국이 세금을 체납한 사용자들에 대해 압수 수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연락이 닿은 이탈리아 베로나의 한 소식통은 지난달 중순 강원도 철원군에서 재산세 100루찌를 체납한 사용자가 당국에 적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사용자는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100루찌를 체납했는데 해당 사용자는 빚만 5만 루찌에 달하고 집 재산은 전부 차압 딱지가 붙어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식통은 해당 사용자의 집에 시청 징수과 성원들이 와서는 집 가재도구에 차압 딱지를 붙여놓은 다음 이에 저항하는 사용자와 사용자의 부인을 소총 개머리판으로 폭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소식통은 최근 선명제국 정부가 세금 체납에 대해 더욱더 맵고 짜게 처리하라는 사뫄 2세 황제의 지시에 따라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지난 2월에는 황제의 지시에 따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한 사용자가 토지세, 자동차세 등 5000루찌를 체납한 사유로 시청 징수과 성원들이 와서 가재도구에 압류 딱지를 붙이고 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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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제국 당국이 개성매일농공단지에 국영 가맥집을 개업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선명제국 황해북도에 다녀온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소식통은 최근 가맥집이 생겼는데 이름이 전주가맥집이어서 민간인이 하는줄 알았다고 전했습니다.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가맥집은 낮에는 일반 가게였다가 밤만 되면 일반 호프집과 다름이 없다며 이용료가 터무니없이 비싼 것도 아랑곳없이 야간 개장시간만 되면 이용자들이 줄 서서 기다린다고 전했습니다. 또 소식통은 가맥집 개업 이후 옆에 있던 가맥집에 이용자가 끊겼다며 이에 격분한 개성시 새살림동 '전일슈퍼' 종업원들이 전주가맥집까지 쫓아가 뒤집어엎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해당 가맥집은 선명제국 정부가 배대기씨가 운영하는 샘퍼그룹에 운영을 일부 위탁하는데 평소에 골목 상권을 언필칭 강조하는 선명제국 정부가 왜 이렇게 골목 상권을 씨를 말려서까지 배대기 일당을 봐주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선명제국 정부와 배대기 일당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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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라성제국 복강현 황룡사시에 위치한 천주교 황룡사두오모성당에서 선명제국 국적 드론이 성당 첨탑과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는 소식입니다. 가상라성제국의 한 소식통은 지난달 14일 오전 복강현 황룡사시 수홍정에 위치한 황룡사두오모성당에서 갑자기 무언가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더니 곧바로 첨탑과 충돌했다며 다행히 첨탑은 무사하였으나 드론이 성당 정원으로 떨어져 산산조각 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다음날인 15일에는 대분현 별부시에 위치한 산타마리아 델피에로별부성당 경내에서 정체 불명의 드론 1대가 발견되었다며 드론과 함께 '국제범죄자 안0원의 뒤끝 모르는 선비 행세'라는 제목의 협박 편지까지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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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진석 중앙인쇄소 부사장이 지난 6일 임상주 상황군에 위치한 세실연합주방에 항의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세실연합주방에서 사온 징크판이 불량품이라며 새것으로 교체해줄 것을 요구한 것입니다. 한편 서 부사장은 과거 비치발리볼 선수를 하였으며, 제3차 에일리언라이너 대회 50m 달리기에 출전, 금메달을 얻은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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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제국 당국이 최근 폐쇄된 개성매일농공단지를 배대기씨 측 샘퍼그룹에 불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소식통은 지난 4월 초부터 배대기씨가 불법 강점 중인 배대기씨측 샘퍼그룹(이하 '샘퍼그룹')에게 개성매일농공단지의 운영을 맡기기 시작했는데 애당초 군사 지역화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면 국제 사회의 여론이 좋지 않을 것을 염려한 사뫄 2세 황제의 지시로 샘퍼그룹에게 운영을 맡겼다고 전했습니다.


또 소식통은 사뫄 2세 황제가 샘퍼그룹에게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금강산 독점개발권도 맡으라고 지시했다며 샘퍼그룹 측이 금강산에 '샘퍼마트' '샘퍼24' '민송(배대기씨의 호)재단'등 대형 쇼핑몰, 연구 시설 등을 건립하는 한편 최근에는 금강산 온정리에 고층 건물 3동을 만들어 '샘퍼호텔'까지 차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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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학 패당이 불법 강점중인 선명제국에서 탈영병 3명이 적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선명제국 강원도에 다녀왔다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소식통은 지난 1월 14일 정도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한 군부대에서 김씨 성을 가진 하전사가 탈영을 했다며 탈영 이유는 부대에 적응을 못해서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해당 하전사가 탈영 이후 고성군 관내 여관과 온천장 등을 전전하며 생활하였는데 1월 20일 오전 PC방 시찰을 나온 경무관에게 적발되어 형사 처분을 대기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선명제국 경상남도에 다녀왔다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한 소식통도 "지난해 11월 24일경 부산 군부대에서 탈영병 1명이 경무관에 체포되었다"며 "부산, 울산, 양산 등 주요 지역을 돌며 관광객들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하여 적발 직전까지 총 5000달러 상당의 금품을 쓰리해 갔는데 대부분은 유흥 업소 출입과 식비로 쓰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소식통은 해당 탈영병이 일반인처럼 보이기 위해 항상 활동복을 입고 다녔다며 적발 직전인 11월 22일에는 부산시 청학동에 위치한 한 가맥집에서 무전 취식까지 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탈리아 토리노의 한 소식통은 "최근 경상북도 군부대에서 무장 탈영이 있었다"며 "12월 중순 경북 봉화군의 한 군부대에서 한 하전사가 무장을 한채 부대를 빠져나왔는데 그것도 백주 대낮에 벌어진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눈치 차리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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